링컨중고등학교

HIS STORY
In KOREA

선사시대의 바위그림에서 온 세계를 향한 복음의 미래까지, 다섯 벽면을 따라 이어지는 하나님의 섭리를 만나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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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 01

선사시대

삶의 기록과 숨겨진 생명력

역사의 첫 걸음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도우심

우리 역사의 가장 이른 시기부터 조상들의 거친 삶 속에는 이 땅의 생명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이미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바위에 새겨진 흔적과 무덤 속 벽화의 활기찬 모습을 통해, 오래 전부터 우리 민족의 삶을 지키고 이끌어 오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확인해 보세요.

울산 반구대 암각화 101 / 02

COLLECTION 01 · 01

울산 반구대 암각화

울산 태화강 절벽 바위에 고래, 호랑이, 사슴, 야생 멧돼지 등 바다와 육지 동물의 사냥 모습을 정교하게 새겨 넣은 선사시대의 대표적인 바위그림(암각화) 유적입니다. 선사시대 조상들은 거친 자연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풍요로운 수확과 종족의 번성을 바라는 마음을 바위에 깊이 새겼습니다. 비록 조상들은 미처 깨닫지 못했을지라도, 이 기록은 이미 이 땅 위에 풍성한 생명력을 허락하시고 조상들의 삶을 지켜오신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축복과 돌보심이 늘 존재했음을 보여줍니다.

고구려 무용총 고분벽화 (수렵도 & 가무도) 101 / 03

COLLECTION 01 · 02

고구려 무용총 고분벽화 (수렵도 & 가무도)

달아나는 호랑이와 사슴을 향해 말을 달리며 활을 겨누는 고구려 무사들의 역동적인 '수렵도'와 점무늬 주름치마를 입고 춤과 노래를 즐기는 고구려인들의 모습을 담은 '가무도'는 당대 사람들의 활기찬 기상과 높은 예술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무덤 벽화입니다. 죽음 이후에도 삶이 영원히 이어지기를 바라는 염원으로 무덤 내부를 아름답게 꾸몄던 고구려인들의 사후 세계관 속에는, 인간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심어주시고 세상 모든 만물을 아름답게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세밀한 계획과 섭리가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WALL 02

고조선 & 삼국시대

하늘을 바라보던 시선

지구라트와 참성단, 그리고 태초부터 하나님을 알았던 단군의 후예들

우리 역사의 뿌리인 고조선부터 부여, 삼한, 고구려, 백제, 신라에 이르기까지 한반도 역사에 존재했던 모든 국가와 백성들은 결국 '단군'이라는 하나의 뿌리에서 뻗어 나왔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조상 단군은 고조선을 시작하며 강화도 마니산에 '참성단'을 짓고 한얼(하늘)을 향해 제사를 올렸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참성단의 구조입니다. 하단은 네모나고 상단은 둥글게 쌓아 올린 계단식 구조는, 이스라엘의 역사적 배경이자 고대 인류 문명의 시원지인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거대 신전 '지구라트'와 매우 흡사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다른 대륙과의 교류가 전혀 불가능했던 고대에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이런 건축을 남기고 하늘을 예배했을까요? 단군은 이미 나라를 시작할 때부터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질서를 잡으신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참성단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가졌던 하늘의 지혜와 우주를 바라보던 시선이 먼 훗날 신라의 첨성대로 이어진 것처럼, 우리 민족은 태동기부터 늘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 속에 존재해 왔습니다.

단군 참성단 101 / 02

COLLECTION 02 · 01

단군 참성단

단군왕검이 하늘에 감사와 나라의 평안을 구하는 제사를 올리기 위해 강화도 마니산에 돌을 쌓아 만든 제단입니다. 나라의 기틀을 세우며 우리 조상들이 정성을 다해 예배했던 대상인 '한얼'은 다름 아닌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참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이 제단은 민족의 시작부터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의 영혼 속에 하나님을 향한 신앙과 경외심을 심어주셨고, 역사 속에서 늘 함께해 오셨음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역사적 유적입니다.

첨성대 101 / 01

COLLECTION 02 · 02

첨성대

돌 하나하나에 의미를 담아 정교하게 대칭 구조로 쌓아 올려 절기와 별자리를 관측했던 신라 시대의 세계적인 천문 건축물입니다. 우주의 별들이 단 1초의 오차도 없이 일정한 규칙과 질서대로 움직이는 법칙을 관찰하려 했던 조상들의 눈빛 속에는, 단순히 자연 현상을 보는 것을 넘어 이 세상을 한 치의 흐름도 흐트러짐 없이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지혜와 우주의 신비를 읽어내고자 했던 갈망이 투영되어 있습니다.

WALL 03

고려 & 백제

진흙과 철에 담긴 신성한 영감

흙과 쇠에 불어넣으신 하나님의 숨결

이 벽면에 모여 있는 세 가지 유물은 인간의 손재주와 정교한 기술을 넘어선 찬란한 예술적 극치를 보여줍니다. 비록 작은 벽면에 함께 그려져 있지만 각각의 유물들은 흙과 쇠, 금붙이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가치를 꽃피우게 하신 하나님의 세밀하고 신성한 손길을 담고 있습니다.

백제 금동대향로 101 / 02

COLLECTION 03 · 01

백제 금동대향로

봉황과 용, 거문고를 타는 다섯 악사와 신선들을 금속 위에 입체적으로 구현해 낸 백제 공예의 최고봉입니다. 향을 피우면 향로의 구멍 사이로 연기가 자연스럽게 피어올라 마치 하늘의 세상을 보는 듯한 신비로움을 선사합니다. 뜨거운 연기를 올려보내며 영적인 안식을 바랐던 백제인들의 간절한 염원 속에는, 불완전하고 죄 많은 인간을 깨끗하게 씻겨 주시고 마침내 온전한 하늘의 평안으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아름답게 스며있습니다.

고려청자 101 / 02

COLLECTION 03 · 02

고려청자

비가 갠 뒤 맑은 가을 하늘빛을 닮은 독창적인 '비취색(翡翠色)'과 표면을 깎아내어 흰 흙과 붉은 흙을 채우는 정교한 상감기법이 조화를 이룬 고려 시대의 독보적인 예술품입니다. 아무 쓸모 없어 보이는 투박한 진흙이 천 도가 넘는 뜨거운 가마의 불길을 견뎌내며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비색의 명품으로 거듭나듯, 우리의 보잘것없는 삶 또한 시련을 거쳐 가장 아름다운 존재로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연단과 사랑을 고스란히 닮았습니다.

신라 금관 101 / 02

COLLECTION 03 · 03

신라 금관

눈부신 황금빛을 통해 신라 시대 왕가의 절대적인 권위와 영원한 존귀함을 보여주는 소중한 유물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비바람이 불어도 영원히 녹슬거나 변하지 않는 황금의 가치는, 세대의 흐름 속에서도 결코 흔들리거나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상징하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우주에서 가장 귀한 왕자이자 공주로 대하시는 하나님의 고결한 사랑을 시각적으로 나타냅니다.

WALL 04

조선시대

세상을 다스리는 진짜 주인공

역사 뒤에서 일하시는 진짜 왕, 하나님의 임재

한 나라의 중심이자 왕의 자리였던 근정전 어좌 뒤편에는 항상 이 일월오봉도가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인간 왕의 권세를 자랑하려 한 그림이 아니라, 한반도의 역사와 온 우주를 진정으로 품고 이끌어 오셨던 참된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다스림을 고백하는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일월오봉도 (경복궁 근정전) 101 / 03

COLLECTION 04 · 01

일월오봉도 (경복궁 근정전)

붉은 해와 흰 달, 우뚝 솟은 다섯 개의 봉우리와 거세게 몰아치는 파도, 푸른 소나무를 대칭 구조로 그려 넣어 태평성대를 기원하던 조선 왕실의 대표적인 상징 회화입니다. 이 그림은 신비하게도 임금이 그 어좌에 직접 앉아야만 좌우의 음양이 완벽하게 완성되도록 구도가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눈에 보이는 세상의 통치자 너머에서 이 나라의 사계절을 운행하시고 역사의 고비마다 보이지 않는 손길로 우리 민족을 보살피고 붙들어주신 진짜 왕이신 하나님의 임재를 가장 깊이 있게 고백하는 도구입니다.

WALL 05

미래의 대한민국

약속된 미래, 온 세계를 향한 구원의 빛

하나님의 비전, 온 세상을 향한 구원의 성취

우리 학교는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이신 박옥수 목사님의 신앙과 복음 전파의 뜻 위에 세워졌습니다. 고조선의 단군부터 고려, 조선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조상들은 미처 알지 못했을지라도, 우리 민족의 뒤편에서 매 순간 보이지 않는 손길로 동행하셨던 분이 다름 아닌 '하나님'이셨음을 우리는 이제 말씀 속에서 분명히 깨닫고 믿습니다. 목사님의 마음에 심긴 이 하나님의 비전은, 우리 학교와 대한민국을 넘어 온 세상을 죄와 어둠에서 구원하는 위대한 약속이자 반드시 성취될 소망의 미래입니다.

미래의 대한민국과 세계 복음화 101 / 03

COLLECTION 05 · 01

미래의 대한민국과 세계 복음화

이 벽화는 어릴 적 시골집 마당에 누워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꿈꾸시던 박옥수 목사님의 소망이 온 세계에 이미 펼쳐졌고, 앞으로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질 미래의 성취를 소망하며 그린 그림입니다. 목사님의 헌신과 발걸음을 통해 세상의 가장 낮고 어두운 곳까지 생명의 복음이 전파되고 있으며, 지구촌 곳곳의 수많은 영혼들이 죄의 고통과 슬픔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구원과 참된 행복을 얻고 기뻐하는 영광스러운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역사의 시작부터 늘 한결같이 우리와 함께하셨던 하나님의 완전하신 사랑은, 이제 우리를 통하여 온 세계 열방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의 완성으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